벚꽃이 피려면 한 달도 더 남았지만 영하의 날씨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미리 올려본다. 나이를 먹으며 살랑살랑 거리는 봄 기분을 느끼기 어려워져 가지만, 올해는 조금 더 감상적이 되보려 한다. 곡 링크: youtu.be/tXV7dfvSefo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